1주택자 세 부담 줄여준다더니, 증세 증세 증세 뿐,,,
안녕하세요, 종합부동산세는 올해 2배 가까이 인상되어 국민들을 당황하게 만들었죠. 그런데, 이것은 앞으로 닥칠 세금폭탄의 에피타이져일 뿐 입니다. 내년에는 1주택자 종부세율이 0.5~2.7%에서 0.6~3.0%로 상향되고 다주택자 최고세율은 6%까지 올라갑니다. 또 공정시장가액비율은 올해 90%에서 오는 2021년 95%, 2022년 100%까지 높아지며 공시가격 현실화 역시 예고되어 있습니다. ********** 예를 들어 서울 반포동 아크로리버파크 전용 면적 84㎡를 2017년에 매입해 내년에 4년째 거주한다면 보유세는 지난해 908만원(종부세 338만원 포함)에서 올해 1326만원, 내년에는 1912만원으로 2년만에 1,000만원을 더 내야 합니다. 문재인 대통령,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 홍남기..
2020. 11. 27.
1주택자와 다주택자, 개인은 모두 종부세 증가 [세부담이 줄었다고?]
안녕하세요, 종합부동산세를 내는 다주택자들의 세부담이 줄었다는 야당 의원의 주장과는 달리 개인의 경우 대상인원과 세액 모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에도 제대로 된 통계자료를 이용하지 않은 채, 입맛에 맞는 자료로만 주장한 게 아닌가 싶은데요. ********** 주택분 종합부동산세 보유주택수별 결정 현황 자료에 따르면 개인의 경우 2017년 32만 6,314명이 2,955억 원의 결정세액(세액공제 등을 뺀 실제 납부 금액)을 납부했던 것에서 2018년 38만 3,115명이 3,543억 원으로 증가했습니다. 1 주택자는 8만 6,136명에서 12만 2,434명으로 대상자가 늘어났으며 세액도 444억 원에서 687억 원으로 54% 급증했습니다. 2 주택자 역시 11만 1,039명의 세액은 973억 ..
2020. 9.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