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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52

줄도산 현실화 되나,,세계 항공업계 파산 신청 계속된다 [M&A의 향방은?] 안녕하세요, 여러 국가가 극복하고 있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며 코로나 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전 세계의 피해는 상상을 초월하고 있습니다. 각 정부는 막대한 예산을 들여 피해를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안타깝게도 일자리를 잃고 생계를 고민하는 사람들은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죠. 항공사들의 상황은 어떨까요? 코로나 19가 본격적인 피해를 입히던 3월 정도부터 지난 6월까지는 대부분의 국내 항공사들이 소위 말하는 셧다운 상황이 이어졌으며 7월부터는 그나마 공항에 승객들이 조금씩이나마 보이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그동안의 피해를 복구하기 위해서는 앞으로 갈 길이 너무나 멀어 보입니다. ********** 기간산업안정기금(기안 기금)이 대한항공에 최대 1조 원 규모의 .. 2020. 7. 6.
습도 높은 장마철에 적합한 마스크는? [고온다습/KF마스크/정전기 원리] 안녕하세요, 장마철이 시작되면서 본적적인 고온다습의 날씨에 접어든 대한민국인데요, 코로나 19 덕분에 마스크 착용이 일상이 되어버린 우리들에게 이런 날씨는 더욱 힘겨울 수밖에 없습니다. 당초에 기온이 오르면 바이러스 활동이 감소할 것이라고 예상했었는데이는 전혀 코로나 19 바이러스에는 해당하지 않음을 우리는 매일 확산하는 감염자 수를 통해 알 수 있습니다. 날씨가 더워지면서 덴탈 마스크와 비말 차단용 마스크 구매율이 높아지고 있는데, 장마철과 같은 날씨에도 이런 마스크들이 효과가 있을까요? ********** 본격적인 장마철이 시작된 가운데 미인증 마스크의 경우 공기 중 습도가 오르면 30% 가까이 성능 저하가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습기에 취약하다고 알려진 KF80 등 보건용 마스크는 성능.. 2020. 7. 2.
공적 마스크 10장까지 구매 가능! [6월 18일부터/가격 조정/비말차단용 마스크 공급] 안녕하세요, 코로나 19가 발생한 직후 마스크 대란 사태로 마스크 가격 폭등, 태어난 년도 끝자리 기준으로 5부제 실시 및 일주일에 공적 마스크 3장씩 구매 가능, 그 후로 조금씩 수급이 완화됨에 따라 각종 규제가 완화되기 시작하더니 날씨가 더워지면서 다시 덴탈 마스크와 비말 마스크 구매 폭등,, 그런 와중에 이제 공적 마스크를 일주일에 인당 10장씩 구매가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참으로 사연 많은 마스크 히스토리가 아닐까 싶은데요, ********** 6월 18일부로 공적 마스크(KF) 구매 수량이 1인당 3매에서 10매까지로 확대됩니다. 식품의약품 안전처는 일주일에 구매할 수 있는 공적 마스크 수량을 1인 10매로 확대하는 한편, 보건용 마스크에 한해 공적 의무공급 비율을 낮추고, 수출 허용 비율을 높.. 2020. 6. 17.
인천공항공사, 통 크게 면세업계 임대료 감면 결정! [감면율 상향 조정] 안녕하세요, 코로나 19가 항공업계와 공항 관련 업체들에게 직격탄을 날리면서 거기에 종사하는 근로자들은 고스란히 코로나와의 전쟁에서 피해자가 되었고 그 전쟁은 현재 진행형입니다. 면세점들의 사정 역시 너무나 어려운 상황인데요, 소득이 없는 상황에서 감당할 수 없는 공항 임대료는 많은 업체들의 입점 포기를 결정하게 했었죠. 이에 따라 공항 상업시설들에 대한 임대료 감면 방안이 발표되었습니다. ********** 인천공항공사는 인천 국제공항공사에 입점한 면세점 임대료를 최대 75% 감면하기로 결정한 데 이어 내년도 9% 할인 조항 역시 유지합니다. 면세업계는 코로나 19 여파로 매출이 급감한 상황에서 환영의 입장을 내비쳤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인천 국제공항공사와 한국공항공사가 운영하는 공항 내 입점한 시설의 .. 2020. 6. 5.
서울시 자영업자 140만원 지원받으세요! [자영업자 생존자금/신청방법/대상자] 안녕하세요, 계속되는 코로나 19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국민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자영업자들을 위해 '서울시 자영업자 생존자금'을 지급하기로 했는데요, 대상과 방법은 어떻게 되는 걸까요? ********** 서울시는 코로나 19로 직격탄을 맞은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서울시 자영업자 생존자금'을 통해 현금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광역자치단체 중에서 소상공인에게 융자나 대출이 아닌 현금으로 재난 기본소득을 지급하는 것은 서울시가 최초입니다. 지난해 연 매출 2억 원 미만이고 올해 2월 말 기준으로 서울에 6개월 이상 사업자등록을 한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이 대상이며, 유흥업종이나 사행성 업소 등은 제외입니다. 선정된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은 2개월간 70만 원씩 총 140만 원.. 2020. 5.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