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젬 웰카페에서 커피도 마시고 안마도 체험해보자!

안녕하세요,

 

하루하루 코로나의 위협 속에서 긴장하면서 살다 보니,

그리고 2022년이 되면서 다짐했듯이 

최선을 다해 살다 보니 온몸이 뻐근하고 쑤시네요.

지하철에 가만히 앉아있기도 어려울 만큼

고개도 허리도 너무 안 좋다 보니 

한동안 창고에 잠들어있던 안마기까지 꺼냈습니다.

 

예전에 별내라는 동네를 지나갈 때 

'세라젬 웰 카페'라는 장소를 본 적이 있어서 

와이프와 커피도 마실 겸 방문해 봤습니다. 

검색해보니 세라젬을 체험해 볼 수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

 

세라젬 웰 카페 별내점에 들어서면 

이렇게 다양한 종류의 커피, 그리고 장소의 특성에 맞게

건강한 차(TEA) 종류도 아주 많습니다. 

베이커리도 몇 종류 판매 중이네요.

 

 

그리고 한쪽 장소에는 

세라젬 안마의자와 리클라이너, 

그리고 로봇청소기까지 진열해두었네요.

모두 다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으니 얼마나 좋게요.

 

 

세라젬 웰 카페에서 가장 소중한 한 가지!

바로 세라젬 기기를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더구나 저런 안마의자, 리클라이너 체험도 좋지만

세라젬을 대표하는 상품인 이 녀석을 체험해 볼 수 있다는 사실!

 

 

프라이버시 보호를 위하여 저렇게 칸막이가 되어있고,

대략 38분가량 진행되는 기본 코스를 '무료로' 경험해볼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신제품인 V6 모델로 모두 교체가 되었다고 하네요.

38분이라는 시간 동안 나의 뻐근한 몸을 안마해주다 보니

거의 잠이 들어버릴 뻔했네요.

 

세라젬 V6 모델은 '의료기기'입니다. 

목부터 발끝까지 척추라인을 따라 압박해주면서

경추와 척추를 마사지해줍니다. 

추간판 탈출증과 퇴행성 협착증의 치료를 목적으로 인체 견인하며

65℃까지 집중 온열이 가능하기에 

몸이 더욱 편안하게 풀어지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더구나 이지 슬라이딩 기능이 있기 때문에

평소에는 반으로 접을 수 있다는 점!

 

 

스트레스 지수, 인바디 체크, 혈압 체크도 가능하네요.

인바디 체크해보고 다시 반성해보게 되는 시간,,

 

 

카페답게 곳곳에 이렇게 테이블이 있습니다.

인테리어가 참 마음이 편안하네요. 

이용객이 많이 없던 것도 한몫했겠죠?

 

 

매장 뒤편에는 이렇게 예전 모델들도 진열이 되어 있습니다.

물론 이 모델들도 원하면 체험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아 그리고 또 소중한 사실!

세라젬 웰라이프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고 가입하면,

음료 50% 할인쿠폰 2장을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본인만 사용 가능/사용기한 1개월)

 

고객들이 이용하면 바로바로 소독을 진행해주시고,

직원분들께서 안내도 너무 친절하게 해 주시니

이왕 카페에 가서 커피 한잔 할 거라면, 

세라젬 웰 카페에 방문 안 할 이유가 없겠죠?

 

---

 

이렇게 운영하면 직원분들 월급 주고 이거 뭐가 남나,,

그냥 홍보용으로 운영하는 거겠지

혼자 또 매출 걱정하고 이런저런 상상해보는 나,,

 

세라젬 광고를 티브이에서 보면서 항상 궁금했는데

이렇게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이렇게 경험을 편안하게 해 보고

구매까지 이어지는 고객들이 꽤 많겠구나,

이거 괜찮은 아이디어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덕분에 지친 몸뚱이도 조금 풀어주고 올 수 있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