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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토요일에 딸내미 유치원에서
확진자가 발생했다는 연락을 받고
바로 선별진료소에 가서
항원검사를 실시했어요.
결과는 음성.
음성 확인서는 받았지만
뭔가 딸내미가 열기운이 있어서
자체적으로 가족 모두 자가격리를 시작했네요.
그 와중에도 미리 구매해둔 자가키트로
항원검사를 해서 음성을 확인했는데 ㅠ
오늘은 딸내미가 양성이 나왔네요 ㅠ
바로 선별진료소에 가서 PCR다시 받았어요.
신속항원검사 진짜 정확성 최악,,
절대 믿을 게 못됩니다.
저도 오늘은 열감이 있고,,
38도 이상 올라가는 걸로 봐서는
의심은 되지만 항원검사는 역시나 음성이네요.
뒤죽박죽 엉망진창,,
그냥 첨부터 PCR하는 게
정확하고 시간도 절약될텐데,,
애기들은 한번 검사하는 것도 힘들어하는데
이런 세상에서 살아가는 자녀가
참으로 미안하고 안쓰럽네요.
모두들 코로나 조심히 넘기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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