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회+문화 이슈

손실 보전금, 대출 관련 스미싱/보이스피싱 절대 주의하세요

by J.Daddy 2022. 6. 23.
반응형

안녕하세요,

 

정부의 소상공인 손실보전금과 

손실보상금 선지급이 이뤄지면서

이를 미끼로 자영업자에서 접근하는 

보이스피싱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당국은 중소벤처기업부나 관계 기관을 사칭한 

사기 문자와 전화가 증가하고 있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코로나19 방역 조치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과 소기업 등에 최대 1000만 원의 

손실보전금을 지급 중인 가운데 

이를 이용한 스미싱과 보이스피싱 사례가 잇따릅니다.

중소벤처기업부를 비롯한 당국은

손실보전금 신청 및 안내 문자에는 

링크나 URL이 첨부되지 않는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특히나 온라인 신청이 이뤄지다 보니

비슷한 홈페이지를 만들어 피해자를 만들어 내는

스미싱은 물론, 

보이스피싱 사례는 속출하고 있습니다.

 

 

발신자를 중소벤처기업부, 신용보증재단 등

기관인 것처럼 속인 뒤

'손실보전금 지급 안내', '손실보상 선지급 대상자 알림'

등의 문자를 발송한 후 전화 상담을 유도해

개인정보를 요구하는 방식이 대표적입니다.

 

또한 서둘러 신청하지 않을 경우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는 내용으로 속이거나

불법 사이트 접속을 요구하기도 합니다.

금융사를 사칭해

정부 지원에 따른 정책자금 대출을 유도하는 수법도 있어

금전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당국은 강조했습니다.

 

당국은 소상공인 손실보전금 및 손실보상금 관련

모든 홍보와 안내 문자에는 URL이 포함되어 있지 않으며,

손실보전금 콜센터 1533-0100,

손실보상금 콜센터 1533-3300

이외의 발신번호로 온 문자나 전화는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저 또한 이런 문자를 계속해서 받고 있는데요,

대출을 받은 경험 뒤로는

계속해서 대출 관련 문자 역시 

은행을 사칭하여 오고 있습니다.

 

은행에서는 절대로!

먼저 대출 관련 문자를 발송하지 않으며

유도하지도 않는다고 하니 유의해야 합니다.

 

대출이 어렵다 보니 이것으로 고민하는 사람들은

마치 뭔가에 홀린 것처럼 

해당 문자를 보고 연락을 해보거나,

나도 모르는 사이에 정보를 털리는 경우가 

발생할 수도 있을 거 같습니다.

 

저 역시 대출이 급한 상황에서

이런 문자를 보고 저도 모르게 전화를 했더랬죠;;

정말 주의해야 하고, 

또 저렇게 나쁜 사람들이 많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