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전세 주택 9000가구 공급, 주택기금 확대 지원

안녕하세요,

 

올해 공공전세 주택 9000가구와

호텔·상가 리모델링 임대주택 8000가구를 공급합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마련한 전세대책과 올해 2.4 대책 후속 조치로 

주택도시 기금 운영계획을 변경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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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3~4인 가구가 거주할 수 있는 공공전세 주택을

서울 3000가구를 비롯해

전국에 9000가구를 공급하게 됩니다.

경기도 안양의 제1호 공공 전세주택 117은 6월 중 입주 예정입니다. 

 

호텔·상가 리모델링 주택 8000가구는 공공임대 6000가구,

민간임대 2000가구가 공급됩니다. 

상반기에 서울 영등포의 관광호텔을 리모델링한 공공임대에 

청년 50여 명이 입주할 예정입니다.

관광호텔과 상가 등이 공공주택 사업자에 매입을 신청한 것은 30여 건으로,

상반기에 심의가 완료되는 대로 매입 여부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국토부는 이들 사업 활성화를 위해

공공주택 사업자에 대한 가구당 지원금액을

1억 5000만 원에서 2억 원으로 올렸고

민간임대주택 사업자에 대해서는 

저리로 대출받을 수 있는 가구당 지원금액을 

5000만 원에서 7000만 원으로 확대했습니다.

 

민간 임대주택 공급도 활성화됩니다.

오피스텔의 전세 공급을 확대하기 위해 

5월부터 건설임대 사업자가 오피스텔을 전세로 공급하는 경우

민간임대 건설 자금을 가구당 1억 5000만 원까지

연 1.5%의 저금리로 융자 지원합니다.

 

도심 내 공공지원 민간임대 주택(택지 공모 제외)에는 

융자 한도가 가구당 5000만~1억 원에서 

7000만~1억 2000만 원으로 증액됩니다.

 

서민층 주거안정 월세대출 금리 중 일반형의 금리는

2.0%에서 1.5%로 인하됩니다. 

주거안정 월세대출은 전용면적 85㎡ 이하, 

임차보증금 1억 원·월세 60만 원 이하 주택에 거주하는 

부부합산 연소득 5000만 원 이하인 가구를 대상으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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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 전세 주택이라,,요즘 빌라 느낌으로 깔끔하게 잘 만들어졌네요.관심 있으신 분들께서는 알아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