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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이슈

30분내 코로나 진단 기술 세계 최초 개발, 삼성!

by J.Daddy 2021. 4.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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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국내 연구진이 코로나 19 등 급성 호흡기 감염병을 

현장에서 30분 내 진단할 수 있는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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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출연 연구기관인 한국 재료 연구원은 급성 호흡기 감염병을 일으키는 

유전자 8종을 30분 안에 진단하는 유전자 증폭(PCR) 기술을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재료 연구원 나노바이오융합 연구실 박성규·정호상 박사 연구팀과

삼성서울병원 의공학연구센터 이민영·우아영 박사 연구팀이 

현장형 신속 유전자 검출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현재 사용 중인 코로나 19 바이러스 진단기술은 현장 분석이 어려워

시료 채취 후 확진 여부 판단까지 4시간 이상이 걸립니다.

 

재료 연구원·삼성서울병원 연구팀은 분자 광신호를 수백 배 증폭시키는 

광증폭 나노소재 기술에 PCR 기술을 융합해 섭씨 37도의 항온 상태에서 

30분 이내에 호흡기 감염 병원체 유전자를 검출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연구팀은 동시에 칩 하나만으로 폐렴구균 등 박테리아 4종, 

코로나 바이러스 등 바이러스 4종을 동시에 분석할 수 있는 

3차원 어레이 센서도 함께 개발했습니다.

 

연구팀은 코로나 19 바이러스 감염자를 대상으로 

대규모 임상시험을 진행해 기술 신뢰성을 확인하고 

식품의약품 안전처 인허가 절차를 밟을 예정입니다.

 

연구책임자인 박성규 재료 연구원 책임연구원은

삼성서울병원, 국내 진단기기 업체를 통해

현장형 분자진단기기 조기 상용화를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연구 성과는 분석화학 분야 최고 저널 

'바이오센서 앤 바이오 일렉트로닉스' 지에 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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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이 이번에도 큰 일을 해냈네요.

삼성이라는 기업의 모든 부분을 옹호하고자 하는 것은 아니지만,

대한민국을 세계적으로 국위 선양하고 있는 기업임은 확실한 듯싶습니다.

삼성이 없는 대한민국? 

사실 여러분들은 그런 게 상상이나 가시나요?

빚투, 영끌 해서 '안정적으로' 삼성 주식에 투자한다는 국민들 숫자도 엄청난데요.

 

이번 정권에서 참 안타까운 기업입니다.

역대 정부에서도 우리 국민들이 알게 모르게 많은 일들이 있었겠지만,

이번 정권에서는 누구나 눈치챌 수 있을 만큼

'삼성 죽이기'를 본격화하고 있으니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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