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끌16 30대의 영끌, 안타깝다 & 언론의 탈 쓴 어둠의 세력이 있다[김현미 장관/소병훈 의원] 안녕하세요, 지난 25일에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가 열렸는데요, 이 자리에 참석한 김현미 장관과 소병훈 의원의 정책 질답이 흥미롭습니다. 이 자리에서 어떤 내용이 오갔는지 살펴보시죠. **********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부동산 세제가 강화되고 나서 다주택자 등이 가진 주택 매물이 많이 나왔지만 이를 30대 젊은 층이 '영끌'로 구매했음을 안타깝다고 언급했습니다. 영끌이란, 영혼까지 끌어모아 돈을 마련했다는 뜻이죠. 더불어, 홍남기 부총리가 신중해야 한다고 말했던 부동산 감독기구 설치에 대해서는 반드시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김 장관은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의원과 정책 질답을 이어가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법인과 다주택자 등이 보유한 주택 매물이 많이 거래되었는데 이 물건을 30대가 영끌로 받아.. 2020. 8. 27.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