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안녕하세요,
자가진단키트 때문에 국민들은 또 혼란스럽습니다.
가뜩이나 체계적이지도 않고 뒤죽박죽인 코로나 대응 상황인데
현재 국민들에게 너무 필요한 자가진단키트는
가격이 몇 배로 오르고, 물량도 없고..
불과 2주 전에 정부에서 했던 말입니다.
국민들은 또 속았죠.
"정부 말을 믿는 사람이 바보다"
이 말이 합리적으로 확실시되는 거죠.
그나저나 저희 회사 직원분도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
동거 가족이 PCR 검사를 받으려면
가족관계를 증명할 수 있는 자료(등본 등)를
지참해서 선별 검사소를 방문하라고 했다네요.
아닌 경우도 있겠지만
확진자의 동거 가족이라면
확률상 확진이 나올 가능성이 꽤 높은 게 사실.
그런데 등본을 떼어와라?
집에 프린터가 없다면?
또 여기저기 들러서 그걸 해가야 하는 건가요?
방역 체계가 갈수록 발전하고 개선이 되어야 하는데
이건 뭐 오히려 퇴보되고 있는 느낌이니,,
이번 정부는 정말 '나아가질 못하네요'.
모든 면에서 뒷걸음질만 합니다.
반응형
'사회+문화 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강남 3구는 여전히 호황이다 (26) | 2022.02.15 |
---|---|
[잔금대출 DSR규제] 청약 무작정 넣었다가 당첨되면? (38) | 2022.02.14 |
인테리어 비용, 부가세 환급받는 방법 (30) | 2022.02.12 |
정부의 입주 물량 발표는 왜 현실과 다를까? (75) | 2022.02.10 |
서울 아파트 소형 평형 거래량 최대 기록 (124) | 2022.02.0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