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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이슈

올해 들어 가장 비싼 가격에 거래된 서울 한남동 한남더힐

by J.Daddy 2022. 6.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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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한남 더 힐이

처음으로 100억 원이 넘는 가격에 팔렸습니다.

고급 아파트와 대형 면적 수요가 늘어난 

영향으로 볼 수 있습니다.

올해 들어 서울에서 거래된 아파트 중

가장 비싼 가격에 거래되었습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한남 더 힐 전용면적 240㎡는

110억 원(3층)에 매매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지난해 5월 같은 전용면적이 

77억 5000만 원에 거래된 적이 있었는데

1년 만에 32억 5000만 원이 오른 셈입니다.

 

부동산 빅데이터 업체인 아파트 실거래가에 따르면

기존 집주인은 지난 2017년 9월에 

62억 5000만 원을 주고 해당 아파트를 구입해

약 5년 만에 47억 5000만 원의 차익을 거뒀습니다.

 

이 아파트의 전용면적 233.06㎡ 역시

지난 5월 15일 83억 5000만 원에 팔려

직전까지 최고가를 기록 중이었습니다.

직전 거래가 지난해 4월 59억 5000만 원이었는데

1년여 만에 24억 원이 올랐습니다.

 

올해 들어 5월 31일 전까지

서울에서 실거래가 등록된 아파트 중

최고 매매가는 85억 원으로 

각각 전용면적 206㎡의 한남동 나인원 한남,

전용면적 235㎡의 한남 더 힐이었습니다.

 

이곳은 모두 대통령 선거가 끝난 후

용산으로 대통령실을 이전한다고 발표한

지난 3월 20일 이후 매매 계약이 체결되었습니다.

 


 

한남동은 초고가 아파트가 밀집한 동네로

그야말로 서울에서 부촌 중에 부촌입니다.

한남동의 고급 연립주택인 라테라스 한남은

올해 2월 전용면적 244.22㎡가

100억 원에 팔리기도 했었습니다.

파르크 한남 전용면적 268.95㎡는 지난해 말

120억 원에 매매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습니다.

 

다른 세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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