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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대디 이야기

웃어요, 힘내요, 사랑해요

by J.Daddy 2022. 4.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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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 들어 이런저런 사건(?)들을 핑계로
무의욕, 번아웃, 매너리즘
뭐 이런 것들에 빠진 저에게
어느 날 와이프가 아무 말 없이
손목에 팔찌 하나를 채워줬어요.

 

"스마일"


굳이 어떤 말을 하지 않아도,
왜 이런 팔찌를 사서 선물해줬는지
와이프의 마음이 와닿아서
또 감동받아 울컥한 ENFJ 남편.

맞아요,
살면서 이런 저런 일들이 있고
지칠 때도 있지만,
나를 지켜봐주고 옆에서 그늘이 되어주는
이렇게 예쁜 와이프와 딸내미를 보며
힘을 내고 웃어봅니다.

이 집에 남자라고는 나 하나인데,
내가 더 힘내서 가족을 지켜야지.
다짐해봅니다.

"기쁜 일이 있어서 웃는 것이 아니라
웃는 사람에게 기쁜 일이 생긴다"


우리 집의 두 여자들,
아주 많이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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