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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대디 이야기

[부동산학개론] 부동산 특성과 파생현상

by J.Daddy 2022. 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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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부동산의 특성에 대해 설명해보겠습니다.

 


 

부동산의 특성은 크게 자연적 특성과 인문적 특성으로 나뉩니다.

 

 

자연적 특성은 다시 부동성, 영속성, 부증성, 개별성, 인접성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부동성의 의미 : 토지의 자연적 위치(장소)는 고정되어 있다.

사회적, 경제적, 행정적 위치 등 인문적 위치는 

끊임없이 변화할 수 있습니다.

외부효과가 발생하는 원인을 설명해 줄 수 있는

부동산의 특성이 부동성이며,

부동성은 부동산 활동을 국지화 또는 지역화를 유도합니다.

토지의 부동성은 임장 활동 또는 현장 활동의 근거가 되기도 합니다.

 

부증성의 의미 : 토지의 지표량은 증가될 수 없다.

토지는 다른 생산물과 달리 노동이나 생산비를 투입하여 재생산할 수 없다.

토지는 부증성 때문에 수급조절이 곤란하여 

균형가격의 형성이 어렵다.

부증성은 토지의 집약적 이용과 최유효이용이 강조되는 근거가 된다.

부증성은 토지의 물리적 공급이 불가능함을 의미한다.

토지는 부증성의 특성이 있더라도, 

토지의 용도적 공급(경제적 공급)은 일반적으로 가능하다.

바다의 매립, 산지의 개간 등은 

부증성의 예외라고 할 수 없다.

 

영속성의 의미 : 토지는 소모되거나 파괴되지 않는다.

부동산의 가치는 장래 기대되는 편익을 현재가치로 환원한 값으로 정의,

이러한 가치 정의는 영속성과 관계된다. 

토지의 가치보존력이 우수하고, 물리적 감가상각이 배제되는 것은 

토지의 영속성 때문이다.

토지는 영속성에 의해 소모를 전제로 하는 재생산 이론이나 사고방식을 

적용할 수가 없다.

영속성은 임대차 시장의 발달 근거가 된다.

영속성은 부동산을 소유함으로써 생기는 자본이익과 

부동산을 이용함으로써 생기는 운영이익을 발생시킨다.

홍수 등으로 인한 토지의 유실의 경우에도

영속성의 특성은 적용되는 것이다.

 

개별성의 의미 : 토지는 물리적 측면에서 동일할 수 없다.

개별성으로 인해 부동산은 표준화가 어렵고,

일반 재화에 비해 대체가능성이 낮다.

개별성에 의해 토지는 물리적으로 비대체적이며,

일물일가의 법칙이 적용되지 않는다.

개별성 등 자연적 특성은 토지시장을 불완전하게 만드는 요인이다.

 

자연적 특성은 토지시장을 제약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인문적 특성은 제약된 토지시장을 완화시키는 작용을 한다. 

 


 

읽고 공부해도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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