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C리버시티자이 청약 [GS건설/분양/아파트 청약 전쟁]

안녕하세요, 

 

오늘 검색어 순위에 'DMC리버시티자이'가 오랫동안 떠있었는데요, 

오늘부터 1순위 청약이 시작되어서 많은 수요가 몰려들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경기도 고양시 덕은지구에 위치하게 될 이 아파트에 왜 이렇게 많은 분들이 몰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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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이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덕은지구에 공급하는 DMC리버시티자이가 

25일에 진행되었던 신혼부부 특별공급에서 평균 35.55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평형 청약 마감했습니다.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 단지는 신혼부부 특별공급 기준 4개 평형에서 80가구를 제공했으며 

해당 지역과 기타 지역을 포함해 3004건의 청약 신청이 몰리는 등 높은 인기를 입증했다고 합니다. 

 

가장 많은 가구 수가 제공된 84㎡ C타입의 경우 31가구 모집에 900건의 신청이 몰리며 

2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고, 84㎡ B타입 역시 29가구 모집에 1285건의 신청이 몰려 

44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DMC리버시티자이는 지하 2층에서 지상 24층의 7개 동, 전용면적 84~99㎡ 620가구 규모로 

이주대책 대상자 우선 분양을 제외한 530가구가 일반 분양 물량으로 정해졌습니다. 

 

단지가 들어설 덕은지구는 64만여㎡, 총 9개 블록 4815가구 규모의 택지지구로 

공동주택 부지 7개 블록 중 3개 단지 총 1600여 가구가 자이 브랜드 단지로 공급될 예정입니다. 

덕은지구 내 DMC리버시티자이와 DMC리버포레자이가 함께 건설되어 

자이브랜드 타운이 완성되면 향후 높은 가치 상승이 기대되는 곳입니다. 

 

덕은지구는 서울 마포구 상암동과 맞닿은 입지로 서울 상암 생활권을 공유할 수 있어 

본격적인 조성 전부터 많은 주목을 받고 있었습니다. 

덕은지구에서 가양대교를 이용하면 바로 서울 강서구에 닿을 수 있으며, 

자유로, 올림픽대로, 월드컵로 등을 이용해 서울 주요 지역으로의 이동에 용이한 위치적 이점이 있습니다. 

 

인근 풍부한 개발 호재로 인한 향후 주거환경 개선 역시 주목받을만합니다. 

우선 마포구 상암동과 영등포 양평동을 잇는 왕복 6차선 월드컵대교가 올해 1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기에

월드컵대교 준공 시 교통 혼잡이 크게 해소될 전망으로 보입니다. 

 

이 단지는 26일 해당 지역 1순위 청약, 27일에는 기타 지역 1순위 청약을 실시하며, 

2순위 청약은 해당/기타 지역 모두 28일에 진행될 예정입니다. 

당첨자 발표는 내달인 6월 4일이며, 정당계약은 6월 15일부터 19일까지 입니다. 

공급금액은 84㎡ A타입 기준 6억 6930만 원대에서 형성될 전망이며, 

입주예정월은 2022년 12월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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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께서 부동산으로 로또 아닌 로또를 노리고 청약을 넣으실 것으로 예상이 되네요. 

8월부터는 분양권 전매 금지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기에, 

그전에 분양권에 프리미엄을 붙여 되팔아 이윤을 얻으려는 분들 또한 많이 몰리는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파트라는 게 참 웃기죠. 

사용하다가 중고로 되팔면 당연히 가격이 떨어지게 되는 것이 인지상정인데, 

아파트는 사용하다가 되팔면 가격을 오히려 더 높여서 팔 수가 있습니다. 

물론 수요가 많은 지역에 국한된 이야기겠지만, 

지방의 소도시를 제외하고는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사실이고 

분양을 시작하는 새 아파트라면 상승 가치는 실로 더 높을 수밖에 없지요. 

웃픈 현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