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제이대디 이야기

정들었던 집아 안녕, 새로운 집아 잘 부탁해

by J.Daddy 2022. 4. 30.
반응형

안녕하세요.

 

이사를 했습니다.

신혼을 시작했던 집에서 5년.

와이프와의 행복한 시간,

그리고 소중한 딸내미를 만나서

무탈하고 건강하게 보냈던 시간.

꽤 정이 많이 들었던 집이었네요.

 

짐을 다 빼고 텅 빈 집을 보니 

만감이 교차합니다.

 

 

이제 새롭게 이사한 집에서

저렇게 예쁜 문으로

예쁜 일들만 가득 우리 가정에 들어오길.

행복한 일들이 가득하길.

그리고 우리 가족이 건강하길

새로운 집에게 부탁해봅니다.

 

잘 부탁해, 우리의 새로운 집아.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