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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사를 했습니다.
신혼을 시작했던 집에서 5년.
와이프와의 행복한 시간,
그리고 소중한 딸내미를 만나서
무탈하고 건강하게 보냈던 시간.
꽤 정이 많이 들었던 집이었네요.
짐을 다 빼고 텅 빈 집을 보니
만감이 교차합니다.
이제 새롭게 이사한 집에서
저렇게 예쁜 문으로
예쁜 일들만 가득 우리 가정에 들어오길.
행복한 일들이 가득하길.
그리고 우리 가족이 건강하길
새로운 집에게 부탁해봅니다.
잘 부탁해, 우리의 새로운 집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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