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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란하던 계절이 지나간다
견디기 힘들만큼 뜨겁고
좌절을 느낄만큼 퍼붓던
과하게 열정적이던 계절도
서서히 안정을 향해 가는가
열정도 냉정함을 찾아 가는가
이 계절에 얼마나 충실했을까
그 열정에 얼마나 보답했을까
후회스럽지 않을 어제를 위하여
더 나은 내일을 위하여
오늘을 꽉 채우자
다신 오지 않을 오늘의 이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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