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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대디 이야기59

애드센스 광고 제한, 왜 자꾸 이런 일이! 안녕하세요, 좋은 하루입니다! 좋은 하루지만 너무 기운 빠지는 하루네요 ㅠ 매일 열어보는 애드센스 홈페이지를 열었더니, 두둥!!! 하아.... 이게 또 웬 말입니까 ㅠㅠ 구글 애드센스는 통과하기도 쉽지 않았지만 광고를 게재한 이후로도 참 다사다난하군요. 제가 뭐 이걸로 몇 푼이나 번다고,,, 많은 분들께서 블로그 방문해주시고, 광고도 많이 봐주시면 구글도 같이 돈 벌고, 저도 수익 얻고 서로 좋은 일이건만 이렇게 또 시련을 주시네요. 사실 이게 처음도 아닙니다. 벌써 세 번째 같은 경우를 겪고 있네요. 제가 포스팅이나 할 줄 알지, 다른 부분에서 프로그램을 잘 아는 사람이 아니기에 그럴까요? 참 억울하네요. 구글 고객센터를 찾아봐도 항의할 곳도 없고, 갑갑합니다. 제가 제 블로그에 뜬 광고를 클릭할 만큼.. 2021. 11. 23.
코로나 백신, 대한항공 백신 수송 전담팀으로 한국 이송될까 [백신 개발/상용화/분배] 안녕하세요, 많은 국가들이 코로나 백신을 하루라도 빨리 만들어내기 위해 노력 중인데요, 미 FDA에서 요구하는 백신의 기준이 한층 강화되면서 미국 대통령 선거 전에 백신 사용은 사실상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WHO의 테워드로스 사무총장은 올해 말까지 백신 사용이 가능할 수도 있다고 발표했죠. 발표한 사람이 '테워드로스'라는 점에서 신뢰가 높지는 않지만요. 어느 국가에서, 언제가 될지는 몰라도 백신이 개발되어 사용 승인이 난다면 전 세계로 하루라도 빠르게 백신을 이송하여 사람들에게 주사해야겠죠. 이런 상황에 대비하여 대한항공에서는 백신 수송을 위한 전담 태스크포스를 구성했다고 합니다. ********** 대한항공에 따르면 백신 전담 태스크포스는 화물영업 및 특수 화물 운송 전문가로 구.. 2020. 10. 8.
애드센스 드디어 승인! [십벌지목/우공이산] 안녕하세요, 코로나 19 바이러스가 전 세계를 덮치고, 대한민국 역시 바이러스에서 안전하지 못했죠. 항공업과 여행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어느 누구보다도 타격이 심했습니다. 권고사직, 무급 휴직, 일부 항공사들은 셧다운까지,, 벌써 반년의 시간이 흘렀지만 여전히 항공업계에 종사하는 직원들은 언제 출근이 가능할지, 언제까지 출근이 가능할지 한 치 앞을 알 수가 없습니다. 출근을 하더라도 기존에 받던 급여의 절반 수준, 또는 그것도 못 받으니,, 당장 생계를 걱정할 수밖에 없죠. 저 스스로도 이런 꿈이었으면 하는 상황이 현실이 되어 온몸으로 사무치게 느끼게 되니 뭐라도 하지 않고는 살아갈 수가 없을 것 같은 두려움에 빠지더군요. 처음에는 서너 달 지나면 좀 나아지겠지,,, 하는 마음으로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 2020. 8. 24.
스마트스토어 오픈! [Lilike/릴라이크/보라빛무지개/Lila Larcenciel] 안녕하세요, 얼마 전에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준비를 하겠다면서 상호명을 정하는 내용으로 포스팅을 했었는데, 드디어 지난 주말에 스토어 오픈을 하게 되었네요. 티스토리 블로거 분들께서 포스팅해주신 스마트 스토어 준비 과정을 열심히 공부하고 따라 하면서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물론 글로 읽은 것과 직접 몸으로 부딪히며 하는 것은 시행착오도 따르긴 했지만, 이 자리를 빌어 많은 블로거 분들께 감사 인사드리고 싶네요. 되든 안되든(물론 잘되도록 노력해야겠지만) 중요한 건 말보다 행동이니, 열심히 발로 뛰면서 실행에 옮겨보았습니다. 드디어 오픈한 저의 스마트스토어, 상호명과 로고를 소개해드립니다. 짜잔!! 예전에 설명드렸다시피 lila larcenciel, 보라빛 무지개죠. 딸내미가 가장 좋아하는 단어들의.. 2020. 7. 28.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준비하기 [무급휴직/공항근로자/희망갖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오랜만에 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때로는 나의 공간에서 내 생각과 이야기를 마음껏 할 수 있다는 것, 이것만으로도 조금은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저는 지금 삶에 대한 심각한 고민과 현실에 놓여있습니다. 길어지는 무급휴가로 인해 하루하루 늘어나는 생각과 고민이죠. 고민을 거듭하여 새로운 출발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어렸을 때 하고 싶었던 일을, 이러한 현실을 기회 삼아 해보고자 합니다. ********** 저뿐 아니라 많은 분들이 힘겨운 일상을 살아가고 있는 거 같아요.어쩌면 코로나 사태 이전에는 감당하기 어려운 과중한 업무로 힘들었다면, 이제는 정말 먹고사는 생계의 걱정을 해야 하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죠. 저는 지금 삽 십 대 중반을 넘어가고 있고, .. 2020. 7.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