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땅 무섭게 사들이는 중국 자본] 자국민은 규제, 중국인에게는 열려있는 부동산 거래.
안녕하세요, 대한민국에서 중국 국적자의 토지 보유 증가 속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영토가 아주 빠르게 중국의 자본으로 넘어가고 있는 겁니다. 2011년 외국인 토지 보유는 7만 1,757건(공시지가 24조 9,957억 원)에서 2020년 15만 7,489건(공시지가 31조 4,962억 원)으로 증가했습니다. 2011년 대비 2020년 필지 기준 2.2배, 면적 기준 1.3배, 공시지가 기준 1.3배가 증가한 것입니다. 취득 용도별로 보면, 2020년 필지 기준으로는 아파트 취득 관련이 4만 431건(공시지가 3조 6,430억 원)으로 가장 많았으며 면적 기준으로는 공장용지가 5,878만㎡(공시지가 10조 1,488억 원)로 가장 많았습니다. 국적별로 보면 중국 국적자의 토지보..
2021. 7. 28.